탄 음식과 후추에 중독된 여자
2012. 2. 1. 04:48ㆍ정신문제 이야기/여러 가지 정신문제
두부나 김, 고기는 물론, 회, 과일, 채소까지 모두 까맣게 태워 먹는다는 한 여성.
이 여성은 우유와 아이스크림, 커피 등에 후춧가루를 잔뜩 뿌려먹는 것은 물론, 찐빵 속 팥소 대신 후춧가루를 잔뜩 넣어먹는 ‘후추마니아’이기도 했다.
그녀는 자신이 왜 이같이 매우 독특한 식성을 갖게 되었는지 설명하지 않았는데, 하지만 이 여성은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처럼 눈의 초점이 흐릿했으며, 대화에 대한 집중력이 매우 약했다.
이런 것을 보면 이 여성도 오랫동안 방치됐거나 많은 상처를 받았던 것이 이같이 매우 독특한 식성을 갖게 된 원인이 아닐까 의심된다.(사진 : tvN <화성인 바이러스> 캡처)(참조 : 예민한 사람, 둔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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