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주부들
2012. 4. 26. 13:07ㆍ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부생활, 육아 등의 결혼생활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충분히 성장해야한다.
그에 앞서, 부모에게 전혀 의지하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독립성을 갖추어야하는데, 따라서 사람이 결혼을 한다는 것은 곧 그만큼 성장했다는 증거가 된다고 이해하면 정확하다.
하지만 기혼자들 중에는 결혼한 것이 오히려 퇴화한 것인 듯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그중에는 심지어 아직 결혼을 못한 사람들을 마냥 부러워하는 몹시 한심한 사람들도 결코 적지 않게 있다.
즉, 오히려 자신보다 덜 성숙한 사람들을 마냥 부러워하는 사람들이.(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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