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내는 여자
2012. 6. 24. 10:36ㆍ정신문제 이야기/여러 가지 정신문제
마땅한 이유도 없이 모두 거슬리고, 그저 짜증만 난다는 한 아내.
이 말은 곧 마음속에 짜증이 가득 차 있다는 뜻인데, 그렇다보니 그녀는 남편 등 가족에게 자꾸 잔소리만 한다고 한다.
그런데 사람이 어린 시절부터 가족 등 주변사람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는 등 잔뜩 억눌리면 이같이 되기 매우 쉽다.
이 아내 역시 잔소리꾼 아버지에게 많이 억눌렸으며, 이혼한 부모님 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러니 마땅한 이유도 없이 계속해서 짜증을 내는 것도 정신문제의 한가지라고 말할 수 있다.(사진 : EBS <달라졌어요> ‘부부가 달라졌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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