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과 교육(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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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이유
요즘은 중학교에 입학하자마자부터 학생들이 성적과 입시스트레스, 부모의 지나친 기대 등에 잔뜩 시달린다고 말하는 한 교사. 이어 그녀는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을 모르는 까닭에 더욱 힘들어한다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올바른 방법을 모르는 것은 교사들 역시 마찬가지. 교사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올바른 방법을 모르니 당연히 학생들 역시 모를 수밖에.(사진 : EBS 캡처)
2013.03.07 -
아들을 친족살해범으로 만든 엄마
평소 자신의 어머니를 무시하던 할아버지와 할머니 등 8명의 가족을 칼로 찔러서 다치게 했으며, 그중 한 명은 죽이기까지 했다는 한 고등학생. 원래 자식은 부모의 상처를 감당하기 몹시 힘들며, 아직 어릴 때는 더욱 그런데, 그래서 자식에게는 최대한 상처를 털어놓지 않는 것이 부모로서 현명하다. 하지만 자식에게도 남편이나 시집식구에 대한 원망 등 자신의 상처를 주저 없이 털어놓는 엄마가 매우 많이 있는 것이 현실. 그렇다보니 이처럼 사고뭉치가 된 자식도 적지 않게 있으며, 까닭 없이 아버지를 미워하게 된 자식도 적지 않게 있는데, 따라서 매우 많은 엄마들이 자식들을 오랫동안 일방적으로 세뇌해 비정상적인 인간, 즉, 정신병자로 만들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사진 : MBC 캡처)
2013.03.07 -
구역질나는 엄마들
두 번 결혼에 실패하지 않으려 딸을 재혼한 새 남편이 성폭행하는 것을 방관하는 엄마가 많이 있다고 밝히는 한 변호사. 그중에는 심지어 6살도 안 된 어린 딸을 새 남편에게 내준 엄마까지 있었다는데, 이처럼 알고 보면 이 세상에는 몹시 혐오스러운 인간이 결코 적지 않게 있다. 사람으로서 자신을 기본적인 역할을 감당하는데 아예 관심조차 없는 인간이 워낙 많이 있으니 이처럼 구역질나는 엄마들도 있을 수밖에.(사진 : JTBC 캡처)
2013.03.05 -
기형아 늘어나는 대한민국
과거에는 미국 등 서양에서 주로 발견되던 각종 기형아가 우리나라에서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즉,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해서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한 아기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인데, 기본적으로 엄마의 마음이 불안하면 태아는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한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기형아가 늘어나는 것은 곧 임신 중 태아에게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못할 만큼 마음이 불안한 엄마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단적인 증거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임신한 엄마의 마음이 불안하게 된 데에는 시어머니 등 시댁 식구나 남편이 원인인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에 앞서, 어린 시절에 부모에게 받은 상처 등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임신하는 엄마가 훨씬 더 ..
2013.03.03 -
6명의 딸 성폭행한 아버지
어차피 당할 성폭행을 연습시키겠다면서 6명의 딸들을 번갈아 성폭행한 대학교수 아버지가 있다고 밝히는 한 상담자. 더구나 그의 아내는 남편이 딸들을 계속해서 성폭행한다는 사실을 빤히 알면서도 자신의 일이 아니라면서 수수방관했다고 한다. 과연, 이 부부의 딸들은 부모에게 어떤 방법으로 효도를 해야 할까?(사진 : JTBC 캡처)
2013.03.02 -
자녀 양육이 어울리지 않는 부모
부모가 무엇인가 문제에 시달린다면 결국, 자녀 중심의 양육이 아닌, 자신 중심의 양육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이런 경우에는 자녀의 문제에는 관심을 갖기 매우 때문인데, 실제로 이 세상에는 자신의 문제에만 정신이 잔뜩 팔려 아예 자식이 어떤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부모도 아주 흔하다. 뿐만 아니라, 그중에는 어린 자녀를 혼자 방치하는 등 자녀가 더욱 심각한 문제에 시달리게 만드는 부모도 결코 적지 않게 있는 것이 현실. 따라서 무엇인가 문제에 잔뜩 시달리는 부모는 자녀의 양육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이해하면 정확하다. 아직도 과거의 억눌림에서 벗어나지 못한, 즉, 가슴속에 응어리가 가득한 부모가 학대하는 등 자녀를 제대로 양육하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 이 세상은 온갖 문제가 가득하다보니 ..
2013.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