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찰(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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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자기관찰 뒤 술 끊어
예전에는 술을 “되게 잘 마셨다”는 ‘엠블랙’의 멤버 이준. 하지만 미국에서 영화 ‘닌자 어쌔신’을 찍을 당시에는 촬영에 집중하기 위해 술을 안 마셨다는데, 그러다가 영화촬영을 마친 뒤 귀국해서 멤버들과 함께 잔뜩 술을 마시고는 결국 만취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날 술에 취한 그는 안전 콘을 발에 끼고 “나는 사이버인간이다!”라면서 술주정을 부리다가 ‘어서오십시오’라고 적힌 발판을 덮은 채 자동문 앞에서 잠이 들었으며, 이 때문에 자동문은 계속해서 열렸다가 닫히기를 반복했다고 한다. 한편, 멤버들은 이런 이준의 모습을 고스란히 동영상으로 촬영했고, 나중에 동영상을 통해 술 취했을 때의 자신의 모습을 본 이준은 충격을 받아 더 이상은 술을 마시지 않게 됐다고 한다. (사진 : KBS2 캡처)
2012.04.27 -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면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지 모르겠습니까? 아직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까? 그렇다면 지금부터 ‘자기관찰(自己觀察)’을 시작하십시오.
2012.01.16 -
관찰, 이 세상을 푸는 열쇠
‘문제를 잘 읽어라’, ‘잘 살펴봐라’, ‘잘 찾아봐라’, '잘 읽어라' 등등. ‘관찰(觀察)’이란 모든 선배들이 추천하는 이 세상을 푸는 열쇠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것이 바로 자신에 대한 관찰, 즉, ‘자기관찰(自己觀察)’이다. (사진 : EBS 캡처)
2011.12.26 -
돈으로 자식 키우던 엄마, ‘자기관찰’ 뒤 철들어
이제는 자식들이 먹을 수 있는 밥과 반찬이 가득!(사진 : tvN 캡처)
2011.12.14 -
'난장판 녀', 자기관찰 뒤 완전 갱생!
쓰레기 더미 속에서 살던 '난장판 녀' 하지만 '자기관찰'을 하고 나더니 이렇게 바뀌었다! (사진 : tvN 캡처)
2011.12.14 -
사람은 정작 자신은 모른다
사람은 부모나 친구, 혹은, 직장상사 등의 주변사람들을 계속해서 관찰한다. “‘저 사람은 저렇게 걷네.’, ‘저 사람은 저렇게 전화하네’, ‘저 사람은 저렇게 찡그리네’, ‘저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서 저렇게 소리를 지르지?’ 등,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관찰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순간, 그 많은 사람들은 관찰했으면서 나 자신은 관찰을 안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죠. 내가 어떤 성격의 사람이고, 어떤 말을 쓰며, 어떻게 걷고, 어떻게 앉고, 어떤 거에 분노를 느끼고, 어떤 거에 기뻐하는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하지만 차승원의 말처럼, 그러면서도 정작 자신은 관찰하지, 즉, 자신을 알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사진 : MBC 캡처)
201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