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한석의 견습
2013. 4. 15. 12:50ㆍ사람에 대한 이해/유명한 사람들 이야기
어린 시절, 항상 집을 깔끔하게 꾸미는 어머니를 가끔씩 도왔다는 개그맨 김한석.
즉, 깔끔하게 살림을 하는 어머니를 오랫동안 견습했으며 실습도 했다는 것인데, 그러다보니 결혼 뒤 그는 바쁜데도 자발적으로 아내를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자연스러운 견습과 실습이란 어떤 일이든지 거부감을 갖지 않게 만든다.
하지만 견습하고 실습하면서 ‘공부나 열심히 해라!’ 등으로 야단을 맞거나 비난을 받는다면 이렇게 되기는 매우 힘든 것이 현실.
따라서 김한석은 자연스럽게 깔끔한 어머니를 견습하고, 어머니를 따라 실습할 수 있었기에 이처럼 아내를 자발적으로 도와주게 됐다고 말할 수 있다.(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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