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으로 나도는 여자

2011. 12. 13. 23:19연애이야기/위험남녀

아무리 아쉬워도, 아무리 탐이 나도 평범한 사람은 최대한 빨리 포기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 남자나 여자가 종종 있다. 왜냐하면, 이런 남자나 여자와 연애나 결혼을 했다가는 오랫동안 곤란만 잔뜩 겪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집에 있기 싫다면서 자꾸 집밖으로 나도는 사람들은 대부분, 결혼 뒤 결혼생활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며, 온갖 그럴듯한 핑계만 계속해서 늘어놓을 뿐 결혼생활에 적응하려는 노력도 거의 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이런 사람들은 가정에 무엇인가 문제가 생기면 그저 도망치려고 할 뿐, 그것을 해결하려는 노력도 거의 하지 않는데, 그렇다보니 그 배우자들은 흔히 혼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끙끙대며, 그중에는 성적인 욕구도 제대로 해소하지 못해 매우 오랫동안 괴로워하는 사람들도 수두룩하다.

특히, 자꾸 집밖으로 나도는 여자들의 경우에는 그 남편뿐만 아니라, 자녀들까지 매우 심각한 고통을 겪는 경우도 아주 흔하다.

왜냐하면, 이런 여자들은 육아 때문에 반드시 집에 있어야하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밖으로 나가려고 하며, 그렇다보니 아직 자신을 보호할 능력도 없는 어린 자녀가 혼자 방치되는 경우가 아주 흔하기 때문인데, 이렇게 혼자 방치된 아이들 중에는 주변의 누구인가에 의해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당하는 아이들도 매우 많이 있으며, 성인이 된 뒤 각종 이상성욕에 시달리게 된 사람들도 결코 적지 않게 있다.

따라서 결혼 뒤에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자꾸 집밖으로 나도는 여자나 남자에게는 처음부터 아예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사진 : EBS <다큐프라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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