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양육, 어떻게 할 지 모를 때는

2012. 3. 30. 14:24양육과 교육

‘수를 내기 어려우면 손을 빼라’

즉, ‘어떻게 바둑을 둬야할지 모르겠다면 그냥 가만히 내버려둬라.’

이와 같은 바둑의 격언은 자녀 양육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따라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아이를 그냥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왜냐하면, 그냥 가만히 내버려두면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는 까닭인데,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면서도 무턱대고 무엇인가 하려고 한다면 결국 아이는 실험용 생쥐만 될 뿐이다.(사진 : EBS <60분 부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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