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과 싸우는 엄마
2012. 4. 5. 12:51ㆍ양육과 교육
겨우 일곱 살 된 아들과 하루 종일 각기 자기가 잘했다면서 싸우는 31살의 엄마.
31살이나 된 엄마가 7살 된 아들과 싸운다는 것은 정신연령이 아들과 비슷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뿐만 아니라, 자신 때문에 아들이 몹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도 오히려 즐겁다는 듯 웃는다.
더구나 남들은 그 아들이 애처로워 눈물까지 흘리는데도.
아무래도 아들을 해코지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 엄마가 아닐까 싶은데, 우리나라에는 갈수록 이처럼 자녀를 해코지하고 싶은 욕구에 시달리는 부모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사진 :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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