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우울증에 시달리는 엄마
2013. 1. 26. 13:45ㆍ정신문제 이야기/여러 가지 정신문제
결혼 뒤, 한참동안 출산으로 인한 우울증에 시달렸다는 요가강사 경력의 한 엄마.
아기와 함께 집에만 있다 보니 몹시 답답했기 때문이라는데, 이 같은 형태의 우울증에 시달린다는 엄마들 중에는 집에 있기 싫어하는 욕구(도피욕구)에 시달리는 여자가 아주 흔하다.
즉, 집에 있기 싫건만 아기 때문에 억지로 집에만 있어야하다 보니 결국 우울증에 시달리게 된 엄마가.
실제로 결혼 전에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는 등 혼자만의 생활을 만끽했다는 그녀.
그렇다면 그녀 역시 오랫동안 부모 등 가족에게서 많은 상처를 받다보니 육아도 감당하기 힘들 만큼 집에 있기 싫어하는 욕구(도피욕구)에 시달리게 됐으며, 결국 이 때문에 우울증에 시달리게 됐다고 이해하는 것이 훨씬 정확할 듯싶다.(사진 : JTBC <여보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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