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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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금주가 말하는 남녀의 차이
무엇인가 문제가 생긴 경우에 남자들은 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과는 달리, 여자들은 주로 남들의 공감을 바라다보니 말을 많이 한다고 설명하는 심리학자 곽금주. 즉, 여자들은 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기보다 그저 하소연을 늘어놓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는 것인데, 문제가 생겼으면 최대한 빨리 해결하려고 노력해야겠건만, 어린아이처럼 하소연이나 잔뜩 늘어놓으려고 애쓰다니. 이렇게 된다면 사람은 문제에서 벗어나기는커녕 똑같은 문제에 계속해서 시달릴 수밖에 없다. 따라서 심리학자 곽금주.의 말은 여자들이 똑같은 문제에 자꾸만 시달리는 이유를 알 수 있는 설명이라고 말할 수 있다.(사진 : JTBC 캡처)
2013.06.29 -
임신해도 정신 못 차리는 여자
임신 중인데도 미용을 위해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우리나라의 엄마들. 이유가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일단 임신을 하게 되면 임신부로서, 즉, 뱃속에 있는 아이를 위주로 생각해야한다. 더구나 결혼 뒤 임신한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면 몸매가 망가진다고 해도 섣불리 다이어트를 실시할 수는 없을 듯싶은데, 그러니 이런 엄마들이 있다는 사실은 임신을 했는데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정신없는 여자가 있다는 단적인 증거일 것이다.(사진 : EBS '퍼펙트 베이비' 캡처)
2013.06.27 -
성추행범으로 오해받지 않으려면
이유가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여자의 몸에 손 등 남자의 신체 일부가 닿는 것 그 자체로 성희롱일 수 있다고 주장하는 한 여자. 이에 반해, 성추행을 당했다면서 남자가 몹시 불쾌해해도 여자의 신체가 남자의 몸에 닿는 것은 좀처럼 성희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한 남자. 그는 심지어 부럽다고까지 말하는데, 다른 한 남자는 아예 똑같은 행위도 성별에 따라 성희롱이 될 수 있다고 잘라 말한다. 이처럼 성추행은 성별에 따라 결코 적지 않은 차이가 있는데, 물론 이러한 차이가 있는 데에는 분명히 그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같은 차이가 있게 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남녀 모두에게 통용될 수 있는 성희롱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 즉, 명확한 기준도 없이 성희롱을 경우에 따라 내키는 대로 해석하..
2013.06.17 -
영업용 외모를 추구하는 여자들
인기 여자 연예인들처럼 마른 몸매를 선호하다보니 거식증에 시달리게 된 여자가 많이 있다는 한 통계. 그런데 여자 연예인들은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계속해서 얼굴과 몸매를 가꾼다. 따라서 여자 연예인들의 외모는 영업용 외모라고 말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많은 여자들이 영업용 외모를 추구하다가 거식증에 시달리게 됐다는 말이 될 것이다. 도대체 왜 여자들에게는 여자 연예인들의 영업용 외모가 표준이라는 듯 대접받게 됐는지? 혹시, 이런 여자들은 모두 ‘영업용 여자’가 되고 싶은 까닭일까?(사진 : KBS1 캡처)
2013.05.25 -
시체 같은 여자들
남편과의 성관계 중 아무런 느낌도 없다는 듯이 그저 가만히 누워있다는 아내들.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의아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관계 중 이처럼 아무것도 느끼지 못해 통나무처럼. 시체처럼 가만히 누워있는 아내는 결코 적지 않게 있다. 통계적으로 우리나라의 아내들 중 45~50%가 불감증이라고 하니 당연히 이 같은 아내들도 있을 수밖에.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이런 아내들이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은 채 흔히 일방적으로 남편만을 탓한다는 것인데, 그중에는 정상적인 성관계를 요구하는 남편을 성폭력범이나 변태성욕자로 여기는 아내도 결코 적지 않게 있다. 따라서 정상적인 성생활을 감당할 준비가 안 된 여자와 결혼한다면 성폭력범이나 변태성욕자로 취급받을 수 있다고 이해하면 정확하다.(사진 ..
2013.05.18 -
여자들의 감춰진 사실
월 평균 500건 정도의 친자확인검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중에서 30% 정도가 남의 자식으로 확인되었다는 보고. 또, 한 변호사는 불륜을 통해 낳았다는 사실을 숨긴 채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될 때까지 실제의 아버지와 법적인 아버지 사이를 오가게 만든 엄마도 있었다고 소개한다. 특히 TV에서 여자는 모든 면에서 일방적인 피해자인 듯 떠들고 있지만, 사실은 이처럼 남자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몹시 악독한 여자도 결코 적지 않게 있는 것이 현실. 따라서 TV만 보면서 여자를 무턱대고 측은하게 여겼다가는 결국 배신을 당하기 쉽다고 이해하면 정확하다.(사진 : JTBC 캡처)
201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