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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푯말학당으로의 초대
자신, 즉, ‘나(我)’를 아는 방법을 가르치는 사람 푯말입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 여름날. 일하기도, 돌아다니기도 너무 싫어 오랜만에 인터넷으로 무작정 여행을 나섰다가 우연히 몇몇 게시판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여러 사람들과 대화 아닌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훨씬 깊은 혼란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실재와 비재’, 즉, ‘이 세상에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 세상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도 모르는 채 그저 자기만 옳다고 떠드는 질 낮은 선생이 워낙 많다보니 너무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질 낮은 기준에 시달리면서 혼돈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거죠. 그러면서도 모두들 어찌나 잘난 척 허세를 부..
2016.09.07 -
백인들이여, 인종차별을 멈춰라!
개고기는 비단 한국에서뿐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 등의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또,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에서도 오랫동안 식용으로 사용되어왔으며, 뿐만 아니라, 유럽에 살고 있는 일부의 백인들 역시 아직도 식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유럽과 미국의 수많은 백인들은 오직 한국인만 개고기를 식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듯 헛소문을 퍼뜨리고 있고, 언제부터인가는 아예 개고기를 빌미로 한국인들을 미개인이라고 손가락질하고 있다. 즉, 수많은 백인들이 개고기를 식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유독 한국인들만을 인종차별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혐오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아주 극단적인 사례를 주로 소개하면서. 과거, 피부가 검다는, 옷을 안 입는다는 이유로 아프리카의 흑인들..
2016.08.18 -
Caucasian, Stop racial discrimination!
The use of dog meat as a food dates back to very early times not only in Korea but many Asian countries such as China and Vietnam. Also many countries in Africa, people have eaten dog meat for a long time and some whites in Europe still use dog meat as a food. But nevertheless, Many caucasian in Europe and USA spread false rumors that only Koreans eat dog meat and point the finger at Korean as t..
2016.08.17 -
정신건강을 위한 글쓰기
사람이 정신적으로 건강하려면 가장먼저 상처를 받는 등 잔뜩 억눌리면서 쌓인 감정, 즉, 응어리를 누구의 눈치도 안 보고 속이 시원할 만큼 실컷 모두 쏟아내야 한다.(http://selfwatch.tistory.com/entry/글쓰기로-화병-예방하기) 하지만 이렇게 했다가는 더 큰 불이익을 당하거나 싸움을 하게 될 수도 있는 등 오히려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는 경우가 아주 수두룩한 것이 현실. 그렇다보니 무턱대고 참기만하는 사람이 아주 흔한데, 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만 하다가는 가슴속에 응어리가 쌓이게 되며, 이 응어리가 커질수록 사람은 화병이나 우울증을 비롯한 각종 정신문제에 점점 더 심각하게 시달리게 된다. 이는 아직 자신을 보호할 능력이 없는 어린아이가 오랫동안 혼자 방치되어 잔뜩 불안감에 시달리게 ..
2014.05.28 -
'글쓰기를 통한 자기관찰' 수강생 모집
세 부 사 항 강의 개시 : 단체지도 : 최소한 5인 이상 신청 시 개별지도 : 즉시 개시 참 가 비 : 단체지도 15만원 예정(입금계좌는 참가인원이 정해진 뒤 개별 공지) 준 비 물 : 노트 1권(두툼한 것으로 새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필기구 모집 인원 : 단체지도 : 5~12명(5인 미만 신청 시에는 강의가 어렵습니다) 문의 전화 : 070-8658-0179(문의는 평일 10:00부터 17:00까지만 받습니다) 강 의 장 :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7-3 한림타워 3층 CNNtheBiz (Tel : 02-461-4172)(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1번 출구)(장소는 강의장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14.05.28 -
어떻게 살 것인가
네이버포스트 어플을 통해서도 '어떻게 살 것인가'와 '50년 동안의 사람공부'를 읽을 수 있습니다.
201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