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쉽게 이별을 말하는 이유
2013. 4. 3. 11:23ㆍ연애이야기
여자들이 남자친구나 남편에게 툭하면 이별을 통보하는 이유가 사랑을 확인하고 싶기 때문이라는 한 통계결과.
그런데 툭하면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하는 것은 비단 여자들만의 특징이 아니라, 공격성이 매우 강한, 즉, 성질이 더러운 사람들의 전형적인 언어습관 중 하나이다.
즉, 성질이 더러운 사람들은 원래 남에게 상처주기 좋아하는데다, 상처를 주면서 자신의 마음대로 남을 휘두르기 좋아하고, 또, 사소한 것조차 감당할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보니 툭하면 ‘헤어지자’ 등의 말을 반복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저 전형적인 언어습관일 뿐이라고 해서 결코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되는 것이 현실.
왜냐하면, 사람이 3회 이상 같은 말을 반복한다는 것은 이미 어느 정도는 생각이 정리됐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인데, 따라서 배우자나 연인에게 3회 이상 이별을 통보받았을 때는 사랑을 정리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말할 수 있다.(사진 : SBS <화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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