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결벽증의 그녀, ‘항균녀’
2011. 11. 23. 13:22ㆍ정신문제 이야기/여러 가지 정신문제
특정한 사물(세균)에 대한 거부감으로 자신의 불안함을 표현한 경우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여기저기, 심지어 사람에게도 항균제를 뿌려대는 '항균녀'
혹시, 길거리에서 부딪칠까 요리조리 사람들을 피해 다니는 것을 물론, 도로에도 항균제를 뿌리고, 아예 걸거리 음식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항균녀’
이 여성이 왜 ‘항균녀’가 됐는지 짐작할 수 있는 한마디. 즉, 어떤 원인에 의해 이 여성은 "이 세상은 더럽다" 생각하게 된 것이다.(사진 : tvN <화성인 바이러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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