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만 우대받는 세상

2012. 4. 2. 23:21세상 속 이야기

고혈압 환자와 당뇨 환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성질 더러운 인간들.

그런데 주변사람들을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게 만드는 등, 온갖 문제의 온상인 이 가해자들이 이달부터 ‘의원급 만성질환 관리제’가 시행됨에 따라 진찰료 본인 부담률이 낮아지는 등의 혜택을 보게 됐다.

이들에게 상처 받은 피해자들은 아무런 혜택도 보지 못한 채, 오히려 불평등한 대우만 잔뜩 받고 있건만, 왜 모두들 그저 가해자들의 편만 드는지.(사진 : KBS1 <KBS 뉴스 9>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