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당한 박상민
2012. 4. 15. 15:05ㆍ사람에 대한 이해/유명한 사람들 이야기
여린 성격에다가, 남을 잘 믿고 인정해주다보니 사기를 여러 차례 당하면서 많은 손해를 보았고, 그 과정에서 많은 눈물을 흘렸다는 가수 박상민.
이에 박상민은 “왜 착하게 사는 사람들만 사기를 당하냐?” 억울해하지만, 사실은 몹시 못된 성격의 사람들 역시 사기를 잘 당한다.
이 세상에는 성격이 못된 사람들에게 사기를 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워낙 많이 있다 보니.
따라서 굳이 ‘착한 사람들만 억울하게 당한다’ 등의 피해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인데, 그보다는 앞으로는 더 이상 사기, 즉, 배신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말을 자주 바꾸는 사람들, 즉,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 흔히 남을 잘 배신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성질이 더러운 사람들처럼 공격성이 강한 사람들이나 집에 있기 싫어하는 욕구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을 더욱 잘 배신하는데, 그러니 더 이상 사기를 당하고 싶지 않다면 가장먼저 이 같은 특징을 갖고 있는 사람들부터 주의해야할 것이다.(사진 : KBS2 <두드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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