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의 죽음
2012. 4. 29. 23:08ㆍ세상 속 이야기
제자들의 도망치라는 요구에 “악법도 법이다”라고 한마디를 남긴 뒤 결국 죽음을 선택했다는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
그런데 그는 죽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소크라테스는 죽음이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이에 대해서는 ‘너 자신을 알라’, ‘악법도 법이다’ 등의 그의 어록으로 쉽게 알 수 있는데, 따라서 소크라테스는 미처 몰랐던 까닭에 죽음 자체를 끔찍하게 생각했다고 이해하면 정확하다.(사진 :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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