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문제가 심각한 사람들의 언어습관
2012. 6. 8. 11:29ㆍ정신문제 이야기/정신문제가 심각한 사람들은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매우 약하다.
그렇다보니 자신의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는데, 그래서 흔히 ‘내가 보기에’, ‘내 생각에’ 등의 말로 자신을 합리화하려고 한다.
또, 이런 사람들은 객관적인 증거보다 자신의 막연한 생각을 더 중요하게 여기며, 이 때문에 객관적인 증거도 쉽게 부정한다.
하지만 정신문제에 대해 명확히 알지 못하면 오히려 이런 사람들을 설득하겠다고 덤비기 쉬운데, 그러느니보다 ‘내가 보기에’, ‘내 생각에’라는 말을 자주, 많이 하는 사람들은, 객관적인 증거를 쉽게 부정하는 사람들은 아예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사진 : 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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