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기 싫은 여자
2012. 6. 30. 14:03ㆍ남과 여/요즘 남자, 요즘 여자
음식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음식을 만드는 것도 귀찮고 싫다고 말하는 한 아내.
음식은 누구나 만들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만든 음식을 무턱대고 먹을 수는 없다.
왜냐하면, 음식은 사람의 건강과 직결되는 까닭인데, 더구나 이 세상에는 먹으면 곧 죽는 것들도 워낙 많다보니 음식을 잘못 먹으면 사람은 아예 죽을 수도 있다.
그래서 음식을 만든다는 것은, 요리를 한다는 것은 사람의 건강은 물론, 생명까지 관리하는 행위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보니 마음 편히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만든 음식이 아니면 사실 먹기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 하지만 이토록 중요한 일을 마냥 귀찮게,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주부들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그중에는 심지어 자식에게 음식을 사 먹이기만 하는 주부도 있고, 아예 자식에게 요리를 가르치지 않는 주부도 있다.(사진 : EBS <달라졌어요> ‘부부가 달라졌어요’ 캡처)
'남과 여 > 요즘 남자, 요즘 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이 듬직한 남자가 좋은 여자 (0) | 2012.07.05 |
---|---|
염소 같은 여자 (0) | 2012.07.04 |
누나만 사귀는 남자 (0) | 2012.06.28 |
인심 좋은 사람들 (0) | 2012.06.14 |
칭찬받아야 하는 여자 (0) | 2012.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