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 가르는 여자들
2012. 8. 11. 16:11ㆍ남과 여
의심 많은 엄마가 아버지에게 어떻게 하는지는 아예 생각하지 않은 채, 아버지가 엄마에게 일방적으로 상처를 주고 억누른다고 생각해서 오직 엄마의 편만 든다는 두 딸.(사진 : EBS <달라졌어요> ‘부부가 달라졌어요’ 캡처)
잔소리꾼 엄마에 의해 세뇌돼 아빠나 남동생 등 남자는 모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는 8살의 한 여자아이.(사진 : MBC <생방송 오늘아침> 캡처)
일부 매우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는 남자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무차별적인 편 가르기는 이처럼 대다수 여자들에 의해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이루어지고 있다.(사진 : MBC <세상보기 시시각각> 캡처)
그리고 이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갈등과 대립, 반목을 거듭하다가 결국 분열하고 있는데, 따라서 대다수의 여자들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무차별적인 편 가르기는 결국 사람을 망하게 한다고 이해하면 정확하다.
하지만 이를 주도하는 여자들은 반성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은 채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라면서 몹시 억울해하고 있는 것이 현실.
그렇다보니 이에 대해 그저 막연하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오해가 풀리면 달라지겠지’ 등으로만 생각할 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다가는 누구든지 그 피해자가 되기 매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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