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이벤트의 부작용
2012. 9. 17. 14:13ㆍ연애이야기
선물이나 이벤트를 자주 하다보면 연인이나 배우자의 기대심리가 점점 더 커지는 것은 사람으로서 매우 당연하다.
바로 이런 것이 잦은 선물이나 이벤트의 부작용인데, 그렇다보니 그 기대심리를 만족시켜주지 못하면 연인이나 배우자를 오히려 잔뜩 실망시킬 수도 있다.
즉, 연인이나 배우자로 하여금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구나’ 생각하게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더구나 이 같은 실망이 거듭된다면 갈등이나 이별의 빌미가 될 수도 있는 것이 현실.
따라서 선물이나 이벤트를 할 때는 그저 연인이나 배우자가 ‘좋아하겠지’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선물이나 이벤트를 받는 만큼 기대심리가 더욱 커진다는 생각도 함께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사진 :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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