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정신병자 양산하는 정신과의사들
2013. 4. 3. 15:44ㆍ세상 속 이야기
6명 중 1명꼴로 ADHD, 즉,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진단을 받고 있다는 미국의 아동들과 청소년들.
그중에서 2/3은 정신분열증 위험성이 있는 치료제를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는데, 이에 미국 정신과의사협회는 과학적인 진단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조기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ADHD 판정기준을 더욱 완화하겠다고 밝혔다는 미국 정신과의사협회.
이에 미국 사회가 시끄럽다는데, 사람의 마음은 볼 줄도 모르는 채 책으로 사람에 대해 공부한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마찬가지인 듯싶다.(사진 : KBS1 <뉴스9>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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