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부모들 1

원래 심리학이란 한의학과는 도무지 비교를 할 수 없을 만큼 훨씬 더 크다.

그렇다보니 심리학을 제대로 공부하려면 한의학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동안 훨씬 더 열심히, 훨씬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래서 심리학을 공부한다는 말은 곧 한의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크고 좋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준비를 한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그저 돈에 눈이 어두운 ‘무식한 부모들’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무엇이 더 큰지 구분하지 못하게 됐으며, 이 때문에 더 크고 좋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얻지 못하고 있다.(사진 : EBS <다큐프라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