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성 표피박리증으로 고통 받는 소녀
2012. 3. 22. 11:21ㆍ정신문제 이야기
가만히 있어도 물집이 생기는 수포성 표피박리증이라는 선천성 희귀질병에 걸려 손가락과 발가락이 모두 붙어버리는 등,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다는 한 소녀.
피부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에 이상이 생기면 사람은 이 같은 질병에 시달릴 수 있다고 하는데, 이 같은 유전자 이상에 의한 각종 선천성 질병들은 원래 산모, 즉, 엄마의 심리불안 때문에 시작된다.
따라서 이 같은 질병들을 고치거나 더 이상의 악화를 막으려면 반드시 환자에게 심리요법을 선행해야하지만, 심리요법에는 아예 관심도 없는 환자나 가족이 거의 모두이다.(사진 : 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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