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22. 00:53ㆍ세상 속 이야기/사악한 방송쟁이들
다른 정신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저 이따금씩 ‘고쳐야겠다’ 말만 할뿐, 실제로는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게이들.
그중에는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을 감춘 채, 사우나를 비롯한 목욕탕이나 찜질방 등을 돌아다니다가 적당한 상대를 만나면 가볍게 성추행을 해서 이를 받아들이는 남자와 본격적인 호모 짓을 한다는 게이들이 적지 않게 있다.
하지만 그중에는 상대를 잘못 골라 결국 잔뜩 창피만 당했다는 게이들도 있으며, 실컷 얻어맞거나 돈을 뜯겼다는 게이들도 있는데, 최근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도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MBC <세상보기 시시각각>(4월 20일 방송)에서는 이에 대해 보도하면서 이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호모 짓을 하는 게이들이 일방적인 피해자라는 듯 ‘성적 소수자들의 남모를 고통’이라고 말했다.
또,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게이단체의 한 임원은 물론, 한 대학교수 역시 ‘사회가 게이들을 포용해야한다’ 주장했는데, 과연 이렇게 일방적으로 게이들을 옹호하는 방송을 해도 될까?
그러나 이러한 게이들 중에는 엉뚱한 사람들을 건드려 몹시 불쾌하게 만들었다는 게이들도 수두룩하며, 심지어 아예 저항조차 하지 못하는 어린 남자아이만 골라서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일삼는다는 게이들도 종종 있다.
그렇다보니 이런 게이들 때문에 사우나나 찜질방에는 안 간다는 남자들도 드물지 않게 있고, 어린 시절에 동성애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당한 충격으로 결국 게이가 됐다는 사람들도 종종 있으며, 이 같은 사건은 지금도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데, 그렇다면 당연히 이같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호모 짓을 일삼는 게이들에 대한 강력한 주의부터 있어야할 것이다.
그런데도 엉뚱하게 이들이 보호받아야할 일방적인 피해자라는 듯 보도하다니.
물론, TV에서 이같이 게이들을 감싸고도는 것은 결코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그러니 이번에도 ‘원래 TV가 하는 짓이 그러니까’ 생각하고 넘길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방심한 틈을 타서 또 이런 게이들은 어디인가에서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할 대상을 열심히 찾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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