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의 뻔뻔한 거짓말
2013. 1. 13. 14:55ㆍ세상 살기/검증합시다!
나이가 벌써 칠순이 가까웠건만 아직까지 자신을 모르겠다고 말하는 도올 김용옥.
노자나 맹자 같은 철학자들이나 라캉 같은 심리학자 등 남들의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하니 당연히 자신을 모를 수밖에.
자신을 알려는 노력은 않은 채, 그동안 열심히 남들만 알려고 노력했으니 당연히 자신의 존재조차 깨닫지 못했을 수밖에.
그런데 이런 도올이 직접 체험한 것이 바로 자신의 모든 사상의 기초라고 말한다.
즉, 자신은 직접 검증한 것만을 토대로 생각하며 말한다는 것인데, 하지만 입만 열면 남의 말을 인용한다는 것은, 즉, 남의 것을 자신의 것처럼 마구 사용한다는 것은 곧 경험 등 자신의 것이 없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그런데도 어떻게 이처럼 뻔뻔한 거짓말을 늘어놓을 수 있는지.
충분한 검증이 안 된 사람이 선생으로 대접받다보니 이처럼 엉터리로 말할 수 있는 것인데, 무식하고 천박한 방송쟁이들이 사라지지 않는 한 ‘양치기 소년’ 도올의 거짓말은 계속될 것이다.(사진 : KBS2 <두드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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