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18. 00:57ㆍ사람에 대한 이해/한국 사람에 대한 이해
우리나라 사람들과는 사고방식부터 많은 차이가 있는 서양 사람들을 기초로 해서 태동한 정신분석학과 심리학.
이런 정신분석학과 심리학을 동서양의 철학처럼 충분히 검증하지 않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무턱대고 적용한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할 수 있는데, 실제로 대학에서 정신분석학이나 심리학을 공부했다는 사람들 중에는 사람에 대한 어설픈 편견과 선입견만 갖게 됐다면서 잔뜩 후회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다시, 우리나라의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충분한 검증과정도 없이 정신분석학이나 심리학을 무턱대고 가르치고 있다는 명백한 반증도 된다.
그렇다면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충분한 검증과정도 없이 정신분석학이나 심리학을 무턱대고 가르쳤기에 일부의 사람들이 사람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갖게 됐다는 말이 되는데, 요즘은 선진국의 정신분석학이나 심리학을 배우겠다면서 아예 미국 등 외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어린 학생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외국에서 직접 공부한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에 대한 더욱 어설픈 편견과 선입견을 갖기 훠씬 쉽건만.
그런데도 이 몹시 위험한 학문을 배웠다는 정신과 의사 등 정신분석학쟁이들이나 심리학자 등 심리학쟁이들 중에는 최고의 학문을 배웠다는 듯 건방을 떠는 매우 교만한 인간이 수두룩하다.
심지어 대학생들 중에도 몹시 교만한 인간이 허다하니, 그 밖의 정신분석학쟁이나 심리학쟁이들은 오죽할까?
대표적인 사대주의자 세력인 철학쟁이들과 한다는 짓이 어쩌면 그렇게 똑같을 수 있는지.
또, 철학쟁이들처럼 정신분석학쟁이들이나 심리학쟁이들도 흔히 자신을 알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을 업신여기며,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한다는 이유로 심지어 이들을 정신병자라고 손가락질하는 정신분석학쟁이나 심리학쟁이도 흔하다.
그러다가도 필요하다 싶으면 피상담자에게 자신을 알기 위해 노력하라고 말하는 정신분석학쟁이들과 심리학쟁이들.
이 모양이니 정신과 의사 등 정신분석학쟁이들이나 심리학자 등 심리학쟁이들도 사대주의자의 한 가지 세력으로 여겨질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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