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 받는 범죄자들
2013. 3. 11. 10:00ㆍ세상 속 이야기
최근 6년 동안 우리나라의 상위 10대 기업에 입사했다는 신입사원들의 평균 스펙.
이처럼 흔히 사람들은 자신이 일할 준비가 됐음을 입증하려고, 자신이 이 세상을 살아갈 준비가 됐음을 입증하려고 부지런히 노력한다.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취직이 되는 등 일할 자리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건만.
하지만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 교도소를 들락거리는 온갖 범죄자들 중에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할 준비는, 이 세상을 살아갈 준비는 거의 않은 채 그저 세상에 대한 원망이나 늘어놓는 범죄자가 수두룩한 것이 현실.
그래서 사실 범죄자들에 대해서는 훨씬 냉혹하게 검증해야하는데, 그러나 어설픈 인권주의자 등 여러 가지 원인 때문에 범죄자들은 검증이 거의 안 된 채 사회로, 세상으로 마구 쏟아져 나오고 있다.(사진 : KBS1 <뉴스9>,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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