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위해 크는 아이들
2013. 3. 18. 13:04ㆍ양육과 교육/교육현실
친구를 비롯한 남들에게 잘 보이려고 열심히 공부한다는 우리나라의 초등학생들.
즉, 자신을 위함이 아니라, 남들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한다는 것인데, 이렇듯 어릴 때부터 남을 위한 삶을 사니 내 안에 나는 없고, 온통 남만 가득할 수밖에.
이렇듯 어릴 때부터 남을 위한 삶을 사니 우리나라 사람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 수밖에.
이런 형편이니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 때면 ‘이제까지 헛살았다!’ 생각할 수밖에.(사진 : KBS1 <공부하는 인간 호모 아카데미쿠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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