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된 성에 오염되는 아이들
2013. 4. 17. 13:26ㆍ양육과 교육/교육현실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자신을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고 들었다는 한 중년의 여성.
부모로부터 자신을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고 교육받았다는 한 여자중학생.
지금부터 30~40년 전에나 들을 수 있었던 이야기를 아직도 듣는 아이들이 있다니.
우리나라의 성교육이 얼마나 발전되지 않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증언인데, 이러니 아이들도 부모들처럼 잔뜩 왜곡된 성에 관한 정보에 오염될 수밖에.(사진 : MBC <컬투의 베란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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