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의 여자에 대한 기본적인 태도
2013. 5. 30. 09:55ㆍ연애이야기
연상의 여자가 연하의 여자보다 더 잘 챙겨주고 푸근할 것이라고 말하는 남자들.
즉, 연상의 여자에게는 쉽게 의지할 수 있으리라는 것인데, 물론 엄마나 누나처럼 연하인 남자친구나 남편을 잘 챙겨주는 여자도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런데 그에 앞서, 막상 연애나 결혼을 하게 되면 나이와는 상관이 없어지는 것이 현실.
나이보다 성별이 우선하기에 이같이 되는 것인데, 그렇다보니 아들이나 동생처럼 무턱대고 의지하려했다가는 남자친구나 남편의 역할은 아예 못하게 될 수도 있다.
더구나 연하의 남자가 더 좋다는 여자들 중에는 연하의 남자는 만만하게 여기는 여자도 매우 많이 있다.
이런 까닭에, 조금만 약점을 보여도 곧 성질 사나운 엄마나 누나에게 시달리듯이 시달리기 매우 쉬운데, 따라서 연상의 여자 역시 ‘여자는 여자다!’ 생각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말할 수 있다.(사진 : MBC <생방송 오늘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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