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 아내의 변명
2013. 8. 24. 11:55ㆍ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자신의 아내가 오랫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서 가출을 거듭했다고 말하는 한 남자.
아무래도 그의 아내는 오랫동안 집에 있기 싫어하는 욕구, 즉, 도피욕구에 시달린 듯싶은데, 뿐만 아니라, 그의 아내는 가출 뒤에 동거도 하는 등 여러 남자와 바람까지 피웠고, 이 때문에 교도소에 갇히기도 했다고 한다.
그 이유를 남편이 경제적으로 너무나 무능력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그의 아내.
즉, 남편이 경제적으로 너무나 무능력해 먹고 살려고 어쩔 수 없이 매춘을 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당연히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남자들과 바람을 피웠어야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바람을 피운 남자들은 결코 경제적인 여유가 있지 않았다고 밝히는 그녀의 딸.
그렇다면 그의 아내는 자신이 바람을 피웠던 책임마저 남편에게 떠넘기고 있다는 말이 되는데, 바로 이런 뻔뻔한 모습이 집에 있기 싫어하는 욕구, 즉, 도피욕구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사진 : MBC <생방송 오늘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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