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세상

2011. 12. 11. 16:09정신문제 이야기

제 한 몸조차 추스르지 못할 만큼 정신문제가 매우 심각한 자식을 고치려고 노력하기보다, 그 배우자가 어떻게 되든지 상관없이, 그저 빨리 결혼만 시키겠다는 적지 않은 부모들.

바로 이런 부모들 때문에 실제로 몇몇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국고까지 사용하면서 정신문제가 매우 심각한 사람들의 국제결혼을 추진했었다.(사진 : 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