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30. 14:29ㆍ연애이야기/위험남녀
요즘은 아내가 경제활동을 하는 가정들도 적지 않게 있고, 부부가 맞벌이를 하는 가정들도 많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우리나라에는 남편이 경제활동을 하는 가정들이 훨씬 더 많다.
그렇다보니 아버지의 성질이 더러워도 자녀에게 많은 상처를 주는 경우는 비교적 적으며, 비록 상처를 준다고 해도, 엄마가 잘 보호하면 그 자녀가 정신병원에까지 끌려갈 가능성은 매우 적은데, 나아가, 엄마의 태도에 따라서는 그 자녀가 아무런 정신문제에도 고통 받지 않고, 매우 훌륭하게 자랄 수도 있다.
하지만 엄마의 성질이 더러운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왜냐하면, 이런 경우에는 그 자녀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아무도 보호할 수 없는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상처를 받게 되는 까닭인데, 이 때문에 심지어 선천성 기형아로 태어날 수도 있으며, 그 결과, 평생 매우 불행하게 살게 될 수도 있다.
또한, 정상적으로 태어났다고 해도, 엄마의 성질이 더러운 아이들은 아버지로부터 필요한 보호를 받기 쉽지 않아 계속해서 엄청난 상처를 받게 되며, 이로 인해 그 자녀는 거의 예외 없이 매우 오랫동안 우울증이나 난폭한 성질 등의 매우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게 된다.
더구나 성질이 더러운 여자들 중에는 ‘나는 원래 이렇다’ 등으로 말할 뿐, 성질이 더러운 남자보다 자신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적은 여자들도 결코 적지 않게 있다.
그중에는 심지어 자신 때문에 자녀가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빤히 알면서도 결코 자신만은 개선하지 않으려고 악착같이 버티는 성질이 더러운 엄마들도 매우 많이 있는데, 이렇게 되다보니 돈을 잔뜩 들이고도 아무런 변화가 없거나, 더욱 심각한 정신문제로 고통 받게 된 사람들도 수두룩하다.
따라서 성질이 더러운 여자와 결혼하는 것은 곧 각종 정신문제에 시달릴 자녀를 낳을 준비를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니 특히 성질이 더러운 여자와의 결혼은 매우 주의해야겠지만, 그래도 성질이 더러운 여자와 결혼하고 싶은 남자라면 ‘나에게 더 이상의 미래는 없다’ 생각하는 것이 정확하다.(사진 :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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