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교수 검증방법
2012. 1. 10. 10:35ㆍ세상 살기/검증합시다!
이 세상에는 아직 실력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나이나 학벌, 혹은, 지위나 지명도 등, 온갖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워서 다른 사람들을 자기의 마음대로 휘두르려고 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
만약 이런 사람들에게 휘둘린다면, 이제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그랬듯이, 쓸데없는 시행착오와 방황만 거듭하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늙어가게 되는데, 따라서 이런 꼴이 되고 싶지 않다면 그저 입맛에 맞는 말을 한다고, 혹은, 나이나 학벌 뛰어나다고 현혹되기보다, 늘 검증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현명하다.
만약 이런 사람들에게 휘둘린다면, 이제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그랬듯이, 쓸데없는 시행착오와 방황만 거듭하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늙어가게 되는데, 따라서 이런 꼴이 되고 싶지 않다면 그저 입맛에 맞는 말을 한다고, 혹은, 나이나 학벌 뛰어나다고 현혹되기보다, 늘 검증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현명하다.
‘나(我)’, 즉,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에서의 가장 기본적인 깨달음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철학을 가르치는 강사 이상의 교수들 중에서 겨우 이 정도도 깨닫지 못한 교수는, 정작 자신은 전혀 모르는 채 철학이나 철학자만 잘 아는, 즉, 철학에 미쳐 날뛰는 미치광이요 정신병자며, 무엇이 맞는지도 모르는 채, 철학자들의 말만 앵무새처럼 따라 하는 녹음기나 철학자들의 조종을 받는 로봇라고 이해하면 아주 정확하다.
그렇다보니 이런 교수들의 말은 ‘너 까짓 게 뭘 안다고…’라며 드러내서 무시해도 결국 아무런 오류도 생기지 않는데, 하지만 이와는 달리, 그들의 말을 소중하게 여긴다면 결국 그들과 똑같이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만 빠지게 된다고 이해하면 또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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