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에 대한 착각
2012. 5. 1. 02:51ㆍ사람과 사람/나에 대한 이해, 남에 대한 이해
사람들은 흔히, 외모가 뛰어난 사람이 실력까지 뛰어나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좀 더 빨리, 그리고 좀 더 오랫동안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막상 외모가 뛰어난 사람들은 정작 실력은 인정받지 못한 채 그저 외모만 인정받는 경우가 아주 흔하다.
뿐만 아니라, 때로는 외모만큼 실력이 없다면서 괜한 비난도 받는데, 그렇다보니 그중에는 오히려 자신의 외모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는 적지 않게 있다.(사진 : MBC <유재석·김원희의 놀러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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