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적인 아내

2012. 7. 5. 16:15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생활력이 약해서 결국 이혼까지 한 아버지와는 사뭇 다른, 생활력이 강한 남자와 결혼했다는 한 아내.

하지만 하필이면 그녀의 남편은 생활력이 강한 남자들 중에서도 가정생활에 몹시 소홀한 남자였다.

그렇다보니 결혼한 지 몇 년 되지 않아 이혼까지 결심했다는데, 이처럼 단편적인 생각으로 배우자를 선택했다가는 자칫 몹시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게 되기 쉽다.(사진 : EBS <달라졌어요> ‘부부가 달라졌어요’ 캡처)

'결혼이야기 > 위험한 결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충 사는 여자  (0) 2012.07.06
남편에게 어머니를 떠넘긴 여자  (0) 2012.07.06
일방적인 부부  (0) 2012.07.02
불행한 여자  (0) 2012.07.02
억눌린 남편, 억눌린 아내  (0) 201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