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박받는 며느리
2012. 7. 19. 10:47ㆍ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시어머니로부터 온갖 말도 되지 않는 이유로 계속해서 구박을 받는다는 한 아내.
하지만 그렇다고 덜컥 남편에게 불평을 늘어놨다가는 오히려 핀잔만 듣기 쉽다.
왜냐하면, 비록 불만이 있다고 해도, 남편은 어린 시절부터 매우 오랫동안 습관이 되다보니 자신의 어머니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깨닫지 못하는 까닭인데, 그러니 이런 경우에는 시어머니가 구박하는 장면을 녹화하거나 녹음해서 남편에게 보여주거나 들려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사진 :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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