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보복을 하는 아내
2012. 7. 25. 18:45ㆍ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앙갚음을 하려 일부러 남편에게 조금이라도 더 상처가 되는 말을 한다는 한 아내.
하지만 이런 경우, 자신이 먼저 상처를 줬기에 앙갚음을 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자신이 일방적으로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있다.
뿐만 아니라, 그중에는 자신이 앙갚음을 당한 것을 빌미로 더욱 악독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있는데, 그렇다보니 섣불리 앙갚음을 하려고 한다면 오히려 몹시 악독한 인간으로 몰리는 등, 더욱 억울하게 되기 쉽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비록 부부라고 해도 ‘당신이 못되게 말하고 행동한 까닭에 더 이상 당신이 기대하는 대우를 해주지 않겠다’ 등으로 확인서를 쓰거나 선언을 하는 것이 보다 현명하다고 말할 수 있다.(사진 : EBS <달라졌어요> ‘부부가 달라졌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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