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쟁이 시어머니에게 시달리는 며느리

2012. 7. 19. 11:46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결혼 전에는 물론, 결혼 뒤에도 계속해서 아껴 재산을 늘려가고 있다는 한 아내.

하지만 그녀는 시어머니로부터 혼수도 안 해왔다는 둥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는 구박만 계속해서 듣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도대체 시어머니가 자신에게 왜 그토록 못되게 구는지 몹시 궁금해 하는 이 아내.

그런데 이처럼 사람이 마땅한 이유도 없이, 더구나 거짓말까지 하면서 불평불만과 험담을 늘어놓는 이유에 대해서는 전혀 궁금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들은 매우 심각한 정신문제에 계속해서 시달리다보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 같은 행위를 반복하는 것이기 때문인데, 더구나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든지 그저 남들을 자신의 마음대로 휘두르려고 하기에 무턱대고 그 이유를 궁금하게 여겼다가는 휘말려서 더욱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게 되기 매우 쉽다.

따라서 마땅한 이유도 없이, 거짓말까지 하면서 끊임없이 불평불만과 험담을 늘어놓는 사람들은 연쇄살인범에게 하듯 최대한 멀리 떨어지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말할 수 있다.(사진 :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캡처)

'결혼이야기 > 위험한 결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의 노예와 결혼한 여자  (1) 2012.07.26
어설픈 보복을 하는 아내  (0) 2012.07.25
구박받는 며느리  (0) 2012.07.19
남편에 대한 아내들의 착각  (0) 2012.07.16
대충 사는 여자  (0) 201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