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억눌린 여자 5
2012. 7. 31. 13:21ㆍ연애이야기/위험남녀
자신의 친정어머니가 어릴 때부터 자신에게 했듯이,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하기는커녕 나이 어린 딸을 쉬지 않고 상처를 주는 등 끊임없이 억누른다는 한 엄마.
이런 아내에게 계속해서 엄마로서의 자리를 지킬 것을 요구한다는 그녀의 남편.
하지만 그녀는 이런 남편의 매우 당연한 요구도 무턱대고 비난이라고만 생각한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많은 상처를 받는 등 끊임없이 억눌리다보니 아예 생각하는 방식이 왜곡되어 이같이 된 것인데,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오랫동안 억눌렸다는 사람들이 흔히 이렇다.(사진 : EBS <달라졌어요> ‘부모가 달라졌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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