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억눌린 여자 6
2012. 8. 7. 16:08ㆍ연애이야기/위험남녀
어린 시절, 서너 시간씩 지독하게 잔소리를 퍼붓고, 폭력까지 휘두르던 엄마에게 계속해서 억눌리다보니 잔뜩 주눅 들어 살았다는 한 미혼여성.
지금 그녀는 화가 나면 살림살이를 모두 때려 부술 만큼 성질이 몹시 포악해졌고,
집을 담보로 잡힌 채 사채를 빌려 용돈을 쓸 정도로 자기관리를 못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아예 엄마를 집에서 내쫓을 정도가 되었다는 이 여성.
그러다보니 그녀의 엄마는 여기저기 떠돌면서 잠을 자고 있다는데, 엄마에게 잔뜩 억눌렸다는 자식들 중에는 이같이 된 사람들도 드물지 않게 있다.(사진 : MBC <생방송 오늘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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