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같은 엄마
2012. 9. 5. 15:11ㆍ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결혼 초 한동안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은 것 때문에 아직까지 화가 난다면서 아이들은 제대로 돌보지 않으면서 돼지처럼 하루 종일 먹기만 하는 한 아내.
뿐만 아니라, 그녀는 거의 매일 밤 남편과 아이들을 집안에 남겨둔 채 혼자 술을 마시러 나간다.
그리고 밤새도록 술을 마시고 들어와서는 남편에게 주정까지 부린다는 이 아내.
그러면서도 그녀는 아이들이 좋은 가정에서 행복하게 자라지 못해 몹시 안타깝다 말한다.
즉, 말과는 달리, 어떤 노력도 하지 않은 채 오히려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만 잔뜩 주고 있는 것이다.(사진 :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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