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 따른다는 것은
2012. 11. 4. 15:27ㆍ세상 살기/검증합시다!
100명의 여자들에게 옷을 서로 잘 어울리도록 입는 방법을 조언하는 한 디자이너.
그런데 옷은 언제부터인가 입는 사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들 중 한 가지로 발전되어왔다.
그렇다보니 자기만의 어떤 의도에 따라 옷을 선택하고 입는 사람들이 매우 많게 됐는데, 그래서 입고 있는 옷을 보면 사람의 마음을 대략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그저 패션, 즉, 유행에 따라 옷을 입거나 디자이너나 코디네이터 등 남의 조언에 따라 옷을 입는 것은 어린아이처럼 아직 보여주고 싶은 것이 마땅히 없는 사람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말할 수 있다.(사진 :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캡처)
'세상 살기 > 검증합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갑수, 얘는 뭐니? (17) | 2012.11.13 |
---|---|
비정규직이 서러운 이유 (0) | 2012.11.05 |
의사의 황당한 건강 제안 (0) | 2012.11.01 |
최면술의 엄청난 효과 (0) | 2012.10.23 |
모든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0) | 2012.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