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히는 남편 때문에 고민하는 아내
2012. 11. 26. 13:36ㆍ성 이야기/성에 대한 오해와 편견
집안일도 잘 도와주는 등 다 좋지만, 한 달이면 겨우 2~3일만 쉴 정도로 지나치게 밝히는 남편 때문에 너무 고민이라는 한 아내.
오죽했으면 그동안 여러 차례 기분이 나쁠 만큼 강력하게 거부감을 표현했는데도 남편은 계속해서 밝힌다는데, 그렇다보니 남편에 대해 겁까지 먹게 됐다고 한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성욕이 더욱 강해지는 특징이 있는 남자들 중에 결혼 뒤 이같이 아내를 몹시 괴롭히는(?) 남자가 흔하며, 더구나 그중에는 아내 이외의 여자는 아예 거들떠보지 않는 남자도 흔하다.
그러니 이런 남편들의 아내는 더욱 잔뜩 시달릴 수밖에 없는데, 따라서 이런 남편 때문에 고민하는 아내라면 무턱대고 괴로워할 것이 아니라, 남편의 마음을 적절히 안정시켜줄 수 있는 적당한 방법을 함께 찾아보는 것이 가장 현명할 것이다.(사진 : TV조선 <부부젤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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