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 마련하는 아내
2012. 10. 21. 15:07ㆍ성 이야기/성에 대한 오해와 편견
겨우 한 달에 한 번 섹스를 할 정도로 성생활에 소극적인 남편을 위해 용봉탕과 장어 등 각종 보양식을 마련한다는 한 아내.
물론, 식욕과 성욕은 모두 시상하부에서 관할하기에 보양식이 성생활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그에 앞서, 원래 사람이란 마음이 편안할 때 성욕을 가장 느끼기 쉽다.
따라서 성생활에 소극적이라고 보양식이나 흥분제 등을 먹이려고 노력하기보다는 기본적으로 배우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사진 :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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