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뒤 가장먼저 해야 할 일
2013. 2. 4. 01:02ㆍ결혼이야기
배우자의 역할, 가장이나 주부의 역할, 배우자의 부모 등 가족에 대한 역할 등등.
결혼하면 사람은 최소한 10가지 이상의 역할을 한꺼번에 더욱 많이 감당해야한다.
이 때문에 흔히 집중력이 잔뜩 흐트러지는데, 그렇다보니 나름대로는 많은 준비를 했어도 결혼생활에 쉽게 적응하지 못한 채 쩔쩔매기 매우 쉽다.
또, 이 때문에 결혼생활에 적응할 때까지는 배우자에 대한 태도 역시 결혼 전과는 많은 차이가 있기 매우 쉽다.
그래서 결혼하면 부부 각자는 결혼생활에 적응하려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하며, 또, 배우자가 최대한 빨리 결혼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하는 것인데, 하지만 실제로 이 같은 노력을 하는 부부는 매우 적은 것이 현실.
뿐만 아니라, 막상 결혼하자 배우자의 태도가 갑자기 바뀌었다고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도 엄청나게 많이 있다.
그중에는 심지어 결혼 초의 갈등을 극복하지 못한 채 이혼하는 부부도 적지 않게 있는데, 이런 꼴이 되고 싶지 않다면 결혼생활에 적응하려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할 것이며, 배우자가 최대한 빨리 결혼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할 것이다.(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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