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의 실패한 이유
2013. 2. 19. 10:36ㆍ사람에 대한 이해/유명한 사람들 이야기
데뷔한 뒤 9년 동안, 매우 여러 차례 흥행에 실패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창피하고 쑥스러웠던 까닭에 자신이 연기하는 모습을 전혀 관찰하지 않았다는 배우 김강우.
그러다가 최근 2년 동안 자신이 연기하는 모습을 관찰하면서 자신의 연기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알게 됐다고 한다.
물론, 자기관찰이 몸에 배지 않았다면 연기자가 됐다고 해서 갑자기 자신을 관찰하는 것이 몹시 어색하고 쑥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자기관찰을 하지 않는다면 자신에게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명확하게 깨닫기는 거의 불가능한 것이 현실.
이 때문에 비단 배우들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자기관찰이 반드시 필요한 것인데, 따라서 그는 창피함과 쑥스러움을 핑계로 자기관찰을 않았던 까닭에 지난 9년간 흥행실패를 거듭했다고 말할 수 있다.(사진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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