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악한 범죄자 보호하는 나라
2013. 2. 25. 11:57ㆍ세상 속 이야기
집행유예 기간 중 살인을 저질러 교도소에 12년 동안이나 갇혀 있었다는 한 남자.
그런데 그는 출소한 지 19개월 만에 또 두 명의 여자를 목을 졸라 죽였다고 한다.
국가가 범죄자에 대한 검증을 매우 소홀히 여기니, 즉, 범죄자가 사회생활을 해도 괜찮을 만큼 안전한지 검증도 않은 채, 더구나 사회에서 아예 검증도 할 수 없게 정보조차 차단한 채 무턱대고 흉악한 범죄자를 사회로 내보내니 이 같은 남자가 자꾸 나타날 수밖에.
하지만 그런데도 여전히 국가는 온갖 핑계를 늘어놓으면서 이 흉악한 범죄자들에 대한 검증을 않고 있으며, 사회에서도 검증을 할 수 없도록 계속해서 이들에 대한 정보를 차단하고 있다.(사진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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