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범죄자의 불평
2013. 2. 26. 12:47ㆍ세상 속 이야기
나라와 사회가 전과자들이 다시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투덜대는 한 범죄자.
버스 삯이 없으면 버스를 탈 수 없듯이, 사람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기본적인 준비를 스스로 해야 한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를 하는 등의 노력을 하는 것인데, 이는 범죄자들이라고 해서 예외일 수 없다.
하지만 이 같은 노력은 전혀 않은 채, 그저 나라와 사회만 원망하다니.
오직 전과자들만 불평등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듯 불평을 늘어놓다니.
더구나 전과자라면 더욱 세상에 적응하려고 노력해야하건만, 이렇듯 그저 나라와 사회만 원망하니 또다시 범죄를 저지르고 교도소에 갇힐 수밖에.(사진 :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 캡처)
'세상 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결하려다 병든 사람들 (0) | 2013.03.04 |
---|---|
전통이 사라지는 이유 (0) | 2013.02.27 |
흉악한 범죄자 보호하는 나라 (0) | 2013.02.25 |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가 되려면 (0) | 2013.02.25 |
이혼에 대한 미혼의 생각 (0) | 2013.02.18 |